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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생생정보] 기다려야 제맛 - 반반 짜장면 맛집

by keykiho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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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인 11월 19일 방송된 2168회 [2TV 생생정보]에는 이색적인 짜장면 맛집이 소개되었다. 긴 줄을 서서 먹어야 되는 만큼 장사가 잘 되는 가게를 소개해주는 코너 <기다려야 제맛>에는 반반 짜장면을 판매하는 중국 음식점이 소개되었는데, 바로 파주에 위치한 안동각이다. 짬짜면은 이젠 흔한 메뉴가 됐지만 매운 양념과 일반 짜장면을 반씩 담아주는 짜장면이라니... 비주얼부터 눈길을 끈다.

 

안동각

2TV 생생정보 방송 캡처

 

  • 주       소 : 경기 파주시 교하로 412-2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브레이크 타임 15:10 ~ 17:00), 일요일 정기휴무
  • 메       뉴 : 이색짜장면(11,000원), 짜장면(8,000원), 짬뽕(10,000원), 안동탕수육(小 24,000원) 등

 

 

  안동각에서는 위의 사진처럼 매콤한 맛과 일반 짜장면이 반반씩 섞여있는 이색짜장면을 판매하고 있다. 각가의 맛을 먹다가 따로 섞어서 먹는 등 손님들의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메뉴만 특이하다고 다 성공할 수는 없는 법. 사장님의 메뉴개발에 대한 노력이 뒷받침이 당연히 밑받침되었을게다. 사장님은 초장을 뜨거운 기름에 한 번 튀겨 담백한 맛을 더했고 짜장소스를 만들 때 물대신 양파에서 나오는 물을 사용해 느끼함을 줄였다.

 

  안동각이 지금처럼 성공한 비결은 이외에도 이색적인 탕수육의 덕도 있다. 탕수육에 들어가는 고기는 두툼하게 썰고 유린기 소스를 뿌려 유린기와 탕수육의 혼합 형태의 탕수육도 손님들에게 반응이 좋다. 방송에서 90분을 기다려도 먹을 의향이 있다고 밝힌 손님들이 많은 만큼 안동각의 이색적인 메뉴가 손님들의 취향에 잘 드러 맞은 듯하다. 교외로 드라이브 갈 겸 이번 주말엔 안동각에서 이색적인 짜장면과 탕수육을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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