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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뇌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요

by keykiho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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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뇌란 무엇인가?

 

장수하는 뇌의 조건은 병리학적으로 말하면 ‘뇌의 기능을 방해하는 물질이나 뇌의 신경을

공격하는 요소가 적은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뇌에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의외로 중요한 조건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뇌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머리를 사용하는 것이다.

뇌는 개성이 몹시 뚜렷하므로 사람마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다르다.

뇌가 못하는 일을 억지로 하게 하면 계속 스트레스를 받을 뿐이다.

못하는 일을 억지로 할 필요는 없다.

반대로 잘하는 것을 지속해서 뇌의 개성을 키워주면 좋다. 

 

 

 

 

피로를 풀어주면 뇌가 장수한다 

저마다의 방법으로 일과 생활을 컨트롤해서 지칠 정도로 일하지 않고 무리하지

않는 것이다.

  • 군더더기 없이 일을 처리해서 헛수고를 덜고 에너지를 절약하는 방법
  • 수면시간을 반드시 지킬 수 있게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
  • 지쳐버리기 전에 휴식을 취하는 방법

 

건강하게 장수하는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잘 지치지 않는다. 

지쳤을 때나 지치기 전에 제대로 쉴 줄 아는 사람들이 장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지친 상태에도 할당량이나 마감에 쫓겨서 필사적으로 일한다면 

       언젠가는 무너지는 순간이 온다

  • 피곤한데도 쉬지 않아서(못해서) 피로가 쌓이면 병이 날 수도 있다.

지치지 않는 사람은 자신이 지치고 피폐해지지 않도록 보호하는 걸 최우선으로

여기기 때문에 지치는 원인을 없애기 위해서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적인 수면시간은 7시간일까?

7시간 정도의 수면이 건강에 가장 좋다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수십만 명을 대상으로 수면시간을 조사한 결과 7시간 자는 사람들의 사망률이 낮다는

조사 결과가 있다. 실제로 4시간만 자도 충분하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9시간은 넘게 자야

피곤하지 않다는 사람도 있다. 

 

 

 

자고 있을 때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최근 연구 조사에서는 깊은 수면 상태에 들어가면 뇌 속의 노폐물이 씻겨 내려가서

뇌가 깨끗해진다는 것이 밝혀졌다.

  • 자다가 눈이 저절로 떠졌을 때 뇌의 컨디션이 가장 좋다
  • 시간이 지날수록 뇌에는 노폐물이 쌓이기 시작하고 집중력이 조금씩 떨어진다.
  • 자기 직전은 하루 중에 뇌가 가장 더러운 상태다
  • 뇌를 청소하는 데 필요한 시간은 사람마다 다르다.
  • 아침에 눈이 저절로 떠지면 뇌가 충분히 깨끗해진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잠든 사이에 하루 동안 혹사당한 신체세포가 회복 / 뇌에 들어온 정보와 기억이 정리.
  • 깊은 수면 상태일 때 뇌가 정화되므로 수면 시간이 불규칙적이더라도 깊게 자면 된다. 

 

운동과 식사는 둘 다 놓치면 안 된다

운동과 식사는 살아가는 한 일상적인 일이고 삶에서 떼어낼 수 없는 활동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생활에는 식사와 운동 그리고 뇌를 사용하는 일까지도 전부 연결돼 있다.

어느 것 하나를 뛰어나게 잘해낼 필요 없고, 두루두루 수행하는 게 ‘장수하는 뇌에 가장 좋다. 

  • 운동이 부족하면 오히려 피곤하다.  몸은 매일 사용하지 않으면 약해진다.
  • 근육이 약해지는 건 물론이고 뼈와 뇌도 약해진다.
  •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뇌에서 근육을 움직이라는 명령을 내리는 횟수가 줄고
  • 근육을 움직이지 않으면 뼈에 가는 자극이 없어 뼈도 약해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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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이 귀찮아서 못 하겠다는 사람들은

대개 ‘운동=스포츠, ‘운동=진 빠지게 몸을 쓰고 땀을 흘리는 것으로 생각

 

집안에서도 걸어야 화장실에 갈 수 있고 손을 움직여야 세수할 수 있다.

옷을 갈아입는 것도, 집안일도, 샤워도 몸을 움직여야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운동 을 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다.

 

가능한 범위에서 몸을 움직이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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